조개 껍데기 속을 얇게 잘라 만든 재료를 한국말로 자개라 합니다. 이 자개를 자르거나 깎아서 모양을 만드는 기법을 나전이라고 합니다. 나전칠기는 결이 고운 목재를 잘 말리고 가공해서 제품의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옻으로 곱게 칠을 한 이후, 정성껏 모양낸 자개를 붙인 제품을 말합니다. 샵오브코리아는 나전칠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적이면서도 아름다우며, 실용적이면서도 전통의 멋을 가진 나전칠기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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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여진 나전칠기 필함, 명함함, 나전칠기 시게은 단 한 개 만으로도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변화시켜 놓고는 합니다. 우연히 쳐다본 책상 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놓여진 나전칠기의 빛나는 모습은 오랫동안 잔상처럼 기억에 남아 있고는 합니다. 요즘에는 결제 서류에 사인을 하거나 서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 들어 필함의 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 전자적으로 결제하고 서명하는 시대의 조류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사인을 하거나, 서명을 하는 상황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수요는 줄었지만, 필함은 책상 위에서 책상 주인의 가치와 품격을 드러내는 당당한 역할을 변하지 않고 될 것입니다. 옛 것과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만으로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나전칠기 필함이기에 그 사용성은 오랫동안 사랑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상이 높여진 공간에서 사람을 맞이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품입니다. 또한 그런 분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선물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보내시는 분 이름이나 회사 이름을 인쇄하시면 선물의 가치는 더 높아집니다. |